광주아파트분양계획 안내

최근 정부에서 대출을 규제하면서 주택 거래가 줄고 있다. 이와 함께 거래량이 줄어드니 자연스럽게 집값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많은 전문가들은 앞으로 1~2년정도는 계속해서 집값이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아무래도 집을 사려면 현금이 많아야 하니, 사람들은 전보다 집을 사는 것이 제한되고, 거래량이 떨어지면 자연스럽게 집을 팔아야하는 사람들은 집값을 내려서 팔기 마련이다. 이처럼 앞으로 1~2년간은 집값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누군가에겐 이것이 기회가 될 수 있다.

 

2018년 12월 전국미분양아파트 현황 출처:NEWSIS

NEWSIS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전국미분양아파트현황에서 미분양 현황이 거의 없다시피한 도시는 서울, 세종시, 광주정도이다. 서울과 세종을 제외한 광역시를 따져보면 대부분 미분양아파트가 많다. 오로지 광주만 미분양아파트가 거의 없는데, 광주의 이런 분양아파트 인기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전국 추세를 보면, 미분양아파트는 일정한 추세로 유지되지만, 서울과 세종시 그리고 광주광역시는 분양아파트의 인기가 높다. 2019년 광주아파트분양계획을 살펴보면, 아파트 4개 정도가 있다.

 

1. 계림2주택재개발정비사업(민간분양), 1,272세대, 광주 동구 계림동

2. 광주화정2 1, (공공분양), 332세대, 광주 서구 화정동

3. 골드클래스2차 (민간분양), 500세대, 광주 동구 소태동

4. 중흥3구역주택재개발 S-1,2BL 제일풍경채 (민간분양), 857세대, 광주 북구 중흥동

 

광주에서 분양하는 당분간 인기가 많을 것이다. 광주의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고 있고, 최근 몇년 새에 급격하게 올랐다. 서울과 세종시보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방증이다. 현재 정부의 대출규제로 청약에 당첨된 사람들이 실구매를 하지 못하고 있고, 실제로 청약을 신청하는 사람들도 줄어들고 있다. 이 시기에 적당한 가격의 아파트를 구매할 여력이 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기회다. 청약 확률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 광주의 몇몇 아파트들은 분양권을 팔지 못해서 난리다. 

 

이전에는 청약에 당첨되면 장땡이라는 생각으로 먼저 넣고보자는 심산이었지만, 이제는 청약에도 많은 제약이 따른다. 이런 상황에서는 분양하는 아파트들과 기존에 아파트들의 학군과 교통시설, 편의시설등을 분석해서 저평가된 지역의 아파트를 구매하는 것이 미래를 위한 큰 투자가 된다. 아직까지 광주에는 좋은 학군과 편리한 교통시설 그리고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있지만 잘 찾아보면 저평가되어 그에 준하는 아파트들보다 더 저렴한 지역이 있다. 이런 지역은 앞으로 광주 부동산의 인기로 보아서 오를 가능성이 크다.

 

 

이제 광주아파트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광주 아파트에 대한 글을 계속해서 연재해보려고 한다. 눈 여겨 봐야 할 광주아파트들이나 광주미분양아파트에 대한 글이다.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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